살아가는 이야기

무척 이른 출근길

며칠동안 눈이 와서 많이 쌓인 눈을 밟으며… 잠이 안와서 뜬눈으로 밤새고 새벽에 출근. 이래저래 심란하고 속상한 마음이었는데 찬바람(영하 12℃)을 맞으며 걸으니 나름 상쾌했다.

아무도 없는 새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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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새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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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막걸리

2016년말 집에서 일하다가(😭😭😭) 홀로 마신 막걸리…
정말 세상 모르고 푹 잤다.

소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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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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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컴백

워드프레스 self hosting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데이터가 한 번 꼬이기 시작하니까, 복구가 쉽지 않다. 😭

그냥 티스토리로 컴백!

서양 명절 전날.

준형이와 함께. 겁나 먹고, 즐겁게 떠들던 기억이… ㅋ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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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가심용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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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익어가는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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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안주. 결국은 많이 남기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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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커피를 맛있게 먹어보자!

난 줄곧 달달한 커피를 좋아했다. 스타벅스 마끼아또는 궁극의 당 충전 음료였으며, 1년에 2~3번 정도 아메리카노를 먹는 그런 저렴한(?) 입이었다.
같이 일하는 회사 사람들은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직접 내려 먹고, 캡슐 커피를 먹고… 도무지 내 입맛하고는 맞지 않았다.

그런데 얼마전부터 그 맛을 알겠더라. 벌컥벌컥 마시는 버릇을 버리고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마시니… 오호라!

그래서 꽤 고민하다 결국 구입.
아직 텀블러가 없어 조그만 생수병에 담아 다니긴 하는데, 운전 할 때나 일 할 때 홀짝홀짝 마시는 그 맛은… T.T)b 이번에는 급하게 사느라 집앞 마트에서 싼 원두를 샀는데, 다음에는 회사 동료에게 물어보고 좀 좋은 원두를 사야겠다.
(솔직히… 지금 것도 맛있긴 하다. 역시 저렴한 입인가…)

근황 정리.

아이폰으로 사진 찍으면서 포스팅 해야지 했는데… 이놈의 귀차니즘… T.T
블로그인데, 포스팅 하나에 며칠걸 몰아서 쓰냐!

1. 편의점의 무리수(2015/07/22)

조만간 1L짜리 출시할 기세.

450ml 헉!
<< 450ml 헉! >>

저 공유기가 결코 작은 크기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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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첫 차 구매

7월 22일 계약. 이후 우여곡절(…) 끝에 23일에 잔금 입금함.
24일날 영업사원에게 카톡(?)으로 사진 받음. 비오는 날 군산에서 올라왔다고… T.T
25일 드디어 인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뭐 설명이 필요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