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이른 출근길

며칠동안 눈이 와서 많이 쌓인 눈을 밟으며… 잠이 안와서 뜬눈으로 밤새고 새벽에 출근. 이래저래 심란하고 속상한 마음이었는데 찬바람(영하 12℃)을 맞으며 걸으니 나름 상쾌했다.

아무도 없는 새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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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새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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