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연구역이 너무 많구나.
이직하고 며칠 안된 아침 출근길. 동네(여의도) 특성상 대부분의 도로와 인도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는데 정작 담배를 필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다. 뭐 고딩때 숨어서 피는 심정으로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피다가 그나마 탁 트인 곳이어서 며칠 저기서 폈는데 아침 출근길에 보니 여지없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버렸더라.
이직하고 며칠 안된 아침 출근길. 동네(여의도) 특성상 대부분의 도로와 인도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는데 정작 담배를 필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다. 뭐 고딩때 숨어서 피는 심정으로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피다가 그나마 탁 트인 곳이어서 며칠 저기서 폈는데 아침 출근길에 보니 여지없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버렸더라.
며칠동안 눈이 와서 많이 쌓인 눈을 밟으며… 잠이 안와서 뜬눈으로 밤새고 새벽에 출근. 이래저래 심란하고 속상한 마음이었는데 찬바람(영하 12℃)을 맞으며 걸으니 나름 상쾌했다.
괜찮은 출근길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