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간만에 집에서 마음 편하게 맥주 한 잔! 솔직히 100% 마음 편한건 아니지만, 아무튼 퇴근길에 레바툰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했는데 나름 결론을 잘 내린것 같다. 가만 생각해보니 최근 몇 년간은 아무런 계획 없이, 하고 싶은것도 없이 그냥 살았던것 같다. 이번 기회에 무언가 거창하진 않더라도 계획을 세워 진행을 해야 겠다.
이 나이 먹고 이런걸 블로그에 남기는것도 유치하지만… 뭐 아무튼 내일 일단 EXXX 쪽 일 진행하면서 이번주 내로 계획 수립을 마무리 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