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만남
필건이 녀석 장가가고 처음 보는거니까, 5년만이군…
회상이 녀석이 저번주 수요일(2015-02-25)에 전화를 했었다. 사업을 해보고 싶은데, IT쪽은 잘 몰라서 물어보고 싶은게 있다고…
회상이의 이런저런 얘기를 듣고 나름 조언을 해주었다. 그렇게 전화를 끊고 가만 생각해보니… 만나서 얘기해주는게 왠지 더 좋을것 같더라. 갑자기 보고 싶은 생각도 들었고…
그래서 다음날 오전에 전화를 해서 금요일날 내려가겠노라고 얘기를 했다. 만나서 얘기좀 하자고.
금요일 오후에 동서울 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문막행 버스를 예매하고, 퇴근하자 마자 터미널로 출발~
<< 동서울 터미널 도착 >> << 버스 출발 전~ >> 1시간 10분 정도 걸려서 문막 IC 정류소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