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XSX 수령!
회사 동료의 숙련된 예약구매 스킬로 득템(!)한 Xbox Series X. 2차 예약구매에서까지 입구컷 당하고 3차 예약구매에서 겨우 구매하기 버튼만 구경한 상태로 좌절했었는데, 옆자리에 앉아 있던 동료가 한 방에 성공해서 1,000원 웃돈 주고 60만원에 구입했다. 그리고 오매불망 목이 빠져라 기다리다 수령!
작년에 구매한 Xbox One X가 있었지만 보다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9세대 콘솔이라…는 자기 합리화. 😂 사무실에서 수령해서 부랴부랴 몇 장 남긴다(집에서 차근차근 찍었어야 했는데, 너무 들뜬 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