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정리.
아이폰으로 사진 찍으면서 포스팅 해야지 했는데… 이놈의 귀차니즘… T.T
블로그인데, 포스팅 하나에 며칠걸 몰아서 쓰냐!
1. 편의점의 무리수(2015/07/22)
조만간 1L짜리 출시할 기세.
2. 첫 차 구매
7월 22일 계약. 이후 우여곡절(…) 끝에 23일에 잔금 입금함.
24일날 영업사원에게 카톡(?)으로 사진 받음. 비오는 날 군산에서 올라왔다고… T.T
25일 드디어 인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뭐 설명이 필요할까?).
3. 인두기가 필요해
저번주 금요일(07/31)에 인두기 받음. 오늘 짬짬이 납땜함.
본격 직업 정체성 혼란 시즌 시작.
4.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관람
동네 메가박스 상영 마지막날이었다.
자칫, DVD 발매를 기다리며 손가락을 빨고 있을 뻔…
5. 빽다방
사무실 건너편에 빽다방이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주시며 가성비 짱이라는 점을 전파하시는 대표님을 따라 방문. 진짜 가성비는 짱이여!
(왜 커피 사진을 안찍었지?)
6. 타프 받음
올란도 구매시 사은품으로 증정한 타프 집으로 배송옴. 살짝 꺼내보고는 다시 돌돌 말아서 트렁크로 직행.
아마, 적어도 몇 년 동안은 꺼낼일이 없지 않을까 싶다.
7. 동생과 사무실 나들이
주말에, 집에서 쓰던 회사 모니터를 반납한다는 핑계(ㅋ)를 만들어 동생과 사무실까지 드라이브.
점심 먹고 돌아올 때는 서로 말이 없었다…
- 2020-12-03: 저게 조도 센서였나, 온습도 센서였나. 기억이 안난다.